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


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17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 
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.
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약 1,300명의 재난심리전문인력풀을 보유하고 있으며,
재난경험자에게 심리적 응급처치 활동 및 전문심리상담을 전개합니다. 

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무료이며,
재난을 경험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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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재난경험자란?
재난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비롯해서 가족, 목격자(직접, 간접)
그리고 재난현장에서 구호·봉사·지원·복구활동에 참여한 사람으로
심리적·정신적 충격을 입어 외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.
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

·    2020

코로나19, 이천 및 군포 물류창고 화재, 집중호우, 울산 주상복합 화재 등 
총 11,314건의 상담 진행

·    2019

강원 산불, 태풍 '링링' 및 '미탁' 등 풍수해,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
총 7,521건의 상담 진행

·    2018

밀양 세종병원 화재, 태풍 '콩레이' 등 풍수해, 영동 지역 소규모 지진 등
총 5,653건의 상담 진행

·    2017

조류독감, 포항경주 지진, 일반 주택 화재 등
총 8,644건의 상담 진행